꽃게로 만나는 태국, 푸팟퐁커리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마약요리, 푸팟퐁커리.
태국 음식의 꽃이라 불리며 언제부턴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이 요리!
제철 맞아 싱싱한 꽃게로 만들어 감칠맛이 더더욱 살아있는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부드러운 카레소스에, 달큰함을 넘어 고소함까지 느껴지는 게살의 조화는 한번 먹어보면 결코 잊을 수 없죠. 강한 향신료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메뉴
푸팟퐁커리는 요즘처럼 외식이 힘든 시기에 이국적인 식탁을 만들어주기에 좋아요.
게다가 지금 우리에게 꽃게가 꼭 필요한 이유! 게에 담긴 키토산과 비타민B2 성분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킬 뿐 아니라 면역력을 키우는 데도 좋기 때문이죠.
환절기이자 질병에 민감한 시기, 꽃게로 몸도 챙기고 이국적인 감성도 채워보면 어떨까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합니다" 자연이랑은 SK그룹 식문화 전문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에프앤씨재단에서 운영하는 건강한 먹거리 플랫폼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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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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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꽃게는 배딱지를 벌리고 몸통을 반으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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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손질한 꽃게는 맛술과 후추를 뿌려 재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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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청·홍고추는 송송 썰고, 부추는 5cm 길이로, 양파는 채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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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꽃게는 전분 가루를 골고루 묻힌 다음 170도 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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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파를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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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물과 고형 카레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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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달걀을 넣고 고루 저어준 다음 불을 꺼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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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완성한 소소를 튀긴 게에 부어주고 썰어둔 부추와 고추를 올려 완성한다.
- 1. 더 이국적인 맛을 내고 싶을 땐 식용유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보세요.
2. 칼칼한 카레 소스를 만들고 싶다면 건고추를,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우유를 약간 넣어주세요.
3. 단단한 집게살은 손질할 때 망치를 이용해 살짝 으깨주면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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