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을 고를때는 껍질이 깨진것이 없어야하며 꼬막 결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꼬막을 골라야 합니다. 꼬막 껍질이 깨진것이 많으면 먹을때 껍질이 씹히고 불순물이 많아 쫄깃한 꼬막맛을 볼수 없는데요 꼬막은 해감부터 삶는법까지 매운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꼬막에도 종류가 있어요 참꼬막은 크기가 적고 새꼬막은 크기가 참꼬막에 비해 크고 주름이 많아요 피꼬막은 검은색을 띠는 꼬막입니다. 참꼬막은 크기가 작아 주름이 깊은편이며 자연산이고 가격이 비싼편에 속합니다. 새꼬막은 털이 붙어 있어 씻을때 문질러 씻어줘야 합니다. 새꼬막은 바다에서 자라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하는 꼬막은 새꼬막이라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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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큰술에 먼저 소금을 녹여서 넣어 주셔야 합니다. 소금이 녹으면 소금물을 꼬막에 넣어주고 숟가락과 함께 해감을 해줘야하는데요 꼬막을 해감할때는 바닷물의 염도와 비슷하게 맞추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꼬막을 해감할때 잘못된 점은 꼬막을 채반에 담아주고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해줘야 합니다. 꼬막과 소금물을 동시에 담아 해감할때는 꼬막이 머금고 있는 불순물을 그대로 토해내고 다시 먹고를 반복한다고 해요 채반을 이용해 해감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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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을 해감할때는 검은색 비닐봉지나 뚜껑을 이용해 빛을 차단시켜 어둡게 만들어준뒤에 해감을 해줘야하는데요 꼬막 해감시간을 검색해보면 개개인마다 다른데요 꼬막 해감하는 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생각하시고 해감하시면 될거 같아요 꼬막 양에 따라 해감시간이 조금 달라지지만 20분이나 30분은 꼬막 해감이 잘안되더라구요 꼬막을 해감하고 나면 잔여물이 남아있는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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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한 꼬막은 주름사이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줘야 먹을때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요 주름사이에 붙어있는 이물질은 칫솔을 이용해 깔끔하게 세척해 줘야 합니다. 만약 꼬막에 털이 붙어있는 껍질이라면 꼬막을 묻질러 씻어줘야 깨끗하게 세척이 되는데요 세척 과정없이 꼬막을 그대로 삶을때는 꼬막 껍질에 붙어있는 이물질과 함께 입안으로 들어가다는 사실 알고 계셔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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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을 삶을때는 소금 반큰술을 넣고 소주를 조금 넣어 꼬막의 비릿한 냄새와 잡내를 잡아주는것이 좋은데요 청양고추를 넣고 칼칼하게 삶아 줘도 좋습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소주를 넣는것은 끓는물의 온도를 떨어뜨려 주고 꼬막을 삶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높은 온도에서 꼬막을 넣어 삶으면 꼬막삶이 질겨진다고 합니다. 불을 중불로 낮추어주고 꼬막을 넣어서 삶아주시면 되는데요 꼬막 살이 한쪽을 붙을수 있게 숟가락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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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삶는 시간 얼마나 해야할까요? 꼬막을 넣고 삶을때 입이 벌어진 꼬막이 5개정도 된다면 불을 꺼주는것이 좋습니다. 꼬막을 삶을때 꼬막 입이 전부 벌어질때까지 계속 삶아준다면 꼬막 살이 질겨져 식감이 좋지 않아요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 꼬막살이 껍데기 한쪽으로 붙어 손질하기 쉽고 꼬막살이 떨어져 나가는것을 막을수 있어요
삶아진 꼬막은 양념을 올려 꼬막무침을 만들거나 꼬막살만 발라내어 꼬막 비빔밥을 먹어도 맛있어요 꼬막은 해감부터 손질에서 삶는법까지 중요한 과정인데요 꼬막해감법으로 올바르게 해야 이물질이 씹히는것이 탱글탱글한 꼬막 맛을 볼수 있습니다. 꼬막을 너무 오래 삶지않아야 하며 꼬막 세척과정도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셔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