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좋은 보쌈 무생채
김장철이라 수육 보쌈을 삶아서 드실 때도 빠지면 서운한 보쌈김치 보쌈 무생채
저와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보쌈 무생채는 일반 무생채보다 도톰하게 무말랭이처럼 채를 썰어주고
꼬들꼬들 오도독해야 하는 게 특징이지요
무말랭이처럼 말린 것은 아니지만 오도독 식감을 주는
첫 번째 비결은 물엿에 절여주는 게 팁이지요
제가 무생채 무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무에 있는 수분을 쫙 빼주고
오도독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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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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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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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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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무는 생채 할 때보다 조금 도톰하게 썰어서
물엿과 천일염을 넣고 20~25분 정도 절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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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시간이 지나면 무에서 수분이 정말 많이 나와 있어요
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꼭 짜줍니다
소금을 조금 넣고 절였기에 굳이 물에 헹구지 않아도 되지만
한 개 먹어보고 많이 짜다면 물에 헹구어도 괜찮아요
꼭 짜줄수록 꼬들꼬들합니다
무말랭이처럼 말린 것은 아니지만 오도독 식감을 주는
첫 번째 비결은 물엿에 절여주는 게 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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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절인 무와 손질해놓은 굴을 넣고 쪽파와 모든 양념을 넣어 줍니다
무생채부터 무친 다음 굴을 나중에 넣어 무치는 게 좋지만
워낙 양이 적어서 한꺼번에 넣고 살살 버무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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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새우젓도 0.5 큰 술 넣고 휘리릭 무쳐주면
보쌈 무김치 무생채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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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접시에 담은 뒤 통깨 솔솔 뿌려주면 오도독하고 꼬들꼬들 맛있는 무생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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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엊그제 후딱 무치고 이웃들과 보쌈 즐겼어요
수육으로 삼겹살 2.5킬로 삶아서 푸짐하게 먹었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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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꼬들꼬들하고 맛있는 보쌈 무생채를 한입 크게 먹고 싶어도
제대로 씹을 수가 없는 저는 너무 안타까웠다는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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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이 ❤️리뷰별점굴 없이 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ㅎㅎㅎ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어서 굴 사왔어요 또 만들려구요. 레시피 감사합니다^^2022.11.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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