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이식당' 이수근의 일인식당 보셨나요?
딸내미 기다렸다 보네요~
강원도에서 혼자서 음식하고 서빙하고 설겆이하고
보면서 안타까워 하기도 하고~
이수근의 긍정마인드 칭찬도 하며
나피디의 어설픈 알바 모습에 웃음지으며
재미있게 보네요~
이수근의 나홀로 이식당
제일 맛나 보인건
가마솥에 하는 옥수수밥, 감자밥 이라죠~
그.래.서
집에서 무쇠솥에 옥수수,감자 넣고
감자옥수수밥 만들었어요~ㅎ
이수근 나홀로 이식당 가마솥 옥수수밥,감자밥
부럽지 않은 감자옥수수밥입니다.
감자옥수수밥
감자,옥수수 솥밥
감자옥수수밥 만드는법
감자 1개, 옥수수알 3/4컵, 불린쌀 1컵,물 1/2컵
감자
두백감자 주먹만한거 한개
큼지막하게 썰었어요~
강원도 찰옥수수
이수근은 찰옥수수 날거 알알이 땃지만
전 찰옥수수 삶은 거 냉동 보관했다
티비보며 알알이 띠어 봉다리에 넣어
냉동 보관했다 사용합니다.
감자밥, 옥수수밥을 한번에~
일타 쌍피~
불린쌀 1컵
쌀은 옥수수,감자 섞어주는 정도로 넣었어요~
주물솥에 쌀 넣고
감자, 옥수수 올리고
물을 쌀이 잠길 정도로만 붓고~
너무 질지않게~
거품이 일며 끓으면 불을 꺼요~
잔열로 물기가 다 스며들면
약불로 뜸을 오래 드립니다.
솥밥은 누룽지가 생겨도 맛나요~
밥솥 식탁으로 가져와
식구들 앞에서 슥 ~ 열기~
솥뚜껑 열어보면
와~ 소리가 난다죠~ㅎㅎ
나만 그런가?
감자가 부러지지않게 살살 섞어요~
감자가 아주 잘 익었어요~
얼른 먹어봅니다.
옥수수는 탱글탱글 씹는 맛이 좋고~
감자는 파근하니 ~바로 이맛이지 하게 된다죠~
주걱으로 먹는게 더 맛나다?ㅋ
감자,옥수수밥 한그릇 담아봅니다.
사실~ 저는 감자,옥수수가
GI수치가 높은 편이라 많이 먹으면 안좋지만
식구들 맛나게 먹이고
저도 양을 좀 줄여서 먹어요~
아이러니가 단맛나는 고구마보다 감자가 GI 수치가 높다는 거죠~
딸내미 톡톡 터지는 옥수수 맛나다고~
한그릇 뚝딱하네요~
별 반찬 없이도 밥만 먹어도 맛나요 맛나~
감자,옥수수 한번에 넣고 감자,옥수수 솥밥 만들어드세요~
오늘도 슬기로운 집콕~
집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