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향에 계피 향까지 그윽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음료가 아닐 수 없어요.
무려 베트남에서 특별 주문으로 공수한 최상급 계피를 팍팍 넣어 만들었는데 계피향이 정말 좋았어요.
식사 후 한 잔 앞에 놓고 가족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라도 나눌라 치면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마술을 부릴거예요.
(토론토 중앙일보에 추석 특집으로 실린 요리입니다.)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기호에 맞게 차거나 뜨겁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