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이라 그나마 덜 더운 것도 있는데 주방에 벽걸이 선풍기를 달아 놓아서 그나마 덜 더운 것도 있습니다.
요즘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 수 있으면서 많은 시간이 필요 없는 간단한 반찬만 골라 만들고 있는데 오늘은 오이 크래미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여름 채소를 생각하면 당연 1순위로 생각나는 것이 오이인데요, 저는 더운 여름이 되면 오이를 간식으로 먹습니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저는 오이를 좋아합니다.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크래미와 같이 상큼한 마요네즈 레몬 드레싱을 곁들어 샐러드를 만들어 주면 잘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크래미와 마요네즈 레몬 드레싱이 있어서 오이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오이 크래미 샐러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수분이 많은 오이를 사용해서 여름 반찬으로 맛있게 수분 보충하기에 좋습니다.
밥반찬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모닝빵 또는 식빵과 같이 한 끼를 해결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닝빵 또는 식빵과 같이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저는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샌드위치 속 재료로 사용해도 좋기 때문에 집에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맞으면서 피크닉 왔다는 생각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요즘 이 시기에 야외로 피크닉 가는 것은 자제해야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