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양배추 토스트
창동 할머니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달걀 부침이 두툼하게 들어가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새콤달달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가 취미인 20대 직장인입니다 :)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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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지저분한 겉 잎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 얇게 채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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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냉장고 사정에 따라 부추나 당근 등도 넣어줍니다
옥수수를 넣어도 맛있어요
없으면 안넣어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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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손질한 야채를 볼에 넣고 달걀 3개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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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소금 한꼬집 넣어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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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팬에 버터 반큰술 두르고 약불로 식빵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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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세워두시면 바삭한 토스트를 맛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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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버터 한큰술 두르고 반죽을 부어주세요
크고 두툼하게 부쳐주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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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집에 체다치즈가 남아 있어서 같이 올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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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그 위에 양배추 부침 올리고 설탕 1큰술, 케찹 1큰술 뿌려줍니다설탕이 듬뿍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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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빵으로 덮어주면 완성
반으로 접어 종이컵에 넣어서 드시면 편해요
저는 종이컵이 없어서 삐져나온 부침을 안으로 넣어주고 반으로 잘라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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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양배추 식감도 살아있고 부드러운 달걀에 달달새콤한 맛이라 아주 맛있습니다
양배추 구매하실때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4.97
리뷰별점
포토 후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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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리뷰별점맛있어요2024.08.17 06:59 -
레시피없이는요리불가능리뷰별점남은 양배추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했네요. 빵은 안먹고. 속만 반찬처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양배추 4분의 1은 좀 많아서 6분의 1만 사용했어요. 케첩은 따로 찍먹하고 설탕은 뿌리지 않았는데도 버터향이 나서 맛있었어요.2024.05.17 14:33 -
붸붸리뷰별점아이가 야채를 안좋아해서 채칼로 썰었더니 얇아서 씹는 맛은 덜하지만 아이들은 잘먹더라구요. 신랑두 맛있다구 후딱 해치웠어요~ 전 빵은 그냥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구웠어요.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해요~2023.10.30 16:11 -
claire0211리뷰별점촉촉하고 든든한 한끼였어요 감사합니다 베이컨을 채썰어넣고 설탕대신 연유를 뿌렸더니 식감과 감칠맛이 더해졌어요2023.10.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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