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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뜯고 먹는 재미, 양념 맛집 양푼등갈비조림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기 :D 오늘은 정원이가 고기 요리를 하나 해볼 건데요~ 뼈에 붙은 고기가 부드럽게 쏙 빠져서 먹기도 좋고, 단짠단짠 양념을 밥과 비벼 먹으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랍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양푼등갈비조림인데요! 매콤한 양념장에 등갈비를 보글보글 졸이면 졸일수록 감칠맛은 더 진해지고 밥 그릇은 비워져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답니다. 야채육수와 고추장이 고루 섞여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양푼등갈비조림! 지금부터 살펴보아요~
손으로 뜯고 먹는 재미, 양념 맛집 양푼등갈비조림 재료
[재료]
등갈비 600g, 대파 1대, 양파 1/2개, 떡볶이떡 8개, 미니새송이 7개, 월계수잎 2장, 청정원 매운갈비야념 140g (8큰 술), 물 3컵, 참기름 1작은 술
손으로 뜯고 먹는 재미, 양념 맛집 양푼등갈비조림 레시피
1. 등갈비는 찬물에 30분 정도 핏물을 뺀 후 한 조각씩 자른다.
2. 끓는 물에 월계수잎과 맛술을 넣어 ①의 등갈비를 15분간 삶는다.
3. 대파는 3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 썰고 새송이도 큰 것만 반으로 자른다.
4. 삶아낸 등갈비에 물 3컵과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5.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줄인 후 20분간 더 끓인다.
6. 떡, 버섯, 양파, 대파를 넣고 10분간 조린 후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TIP. 냉동등갈비를 쓸 경우에는 1시간 정도 핏물을 뺀 후 삶는 시간도 20분으로 추가해주세요.
달달하고 매콤한 향을 솔솔 풍기는 양푼등갈비조림 완성! 침이 꼴깍 넘어가는 등갈비를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밥 그릇을 들고 달려가야 할 정도라구요~! 단짠단짠 맛과 느끼함을 잡아주 매콤함까지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반찬인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과정에 양념장도 부어주기만 하면 되니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메뉴랍니다. :) 등갈비조림에 들어간 청정원 매운갈비양념은 정원이네 30년 전통의 맛이 가득 들어갔는데요. 국산 매실과 청정원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정원이만의 노하우 기술로 고기양념을 만들었습니다. 비법이 쏙쏙 담긴 레시피로 등갈비조림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등갈비조림 외에도 갈비찜, 구이, 닭볶음탕 등 각종 요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념장입니다. 매콤한 등갈비를 맛보고 싶다면 정원이의 양푼등갈비조림 레시피로 맛있게 쏙쏙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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