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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과 짭짤함의 만남, 상큼한 파인애플 볶음밥

매일 먹는 집밥이 지겨워서 외식을 하고 싶을 때, 해외 음식은 물론 여러 이색 요리를 먹으면서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텐데요. 막상 나가려고 하니 조심할 필요가 있어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원이가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해외 이색 요리, 파인애플 볶음밥을 준비했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달달하게 익은 파인애플과 밥을 함께 볶아 먹는 베트남식 이색 요리인데요. 정원이표 파인애플 볶음밥은 짭짤한 양조간장이 들어가 달달함과 짭쪼름함의 단짠단짠 조합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보러 GOGO!
달콤함과 짭짤함의 만남, 상큼한 파인애플 볶음밥 재료
[재료]
파인애플 1/2개, 라임 1/2개, 태국고추 2개, 대파(흰 부분) 5cm 조각, 표고버섯 2개, 만가닥 버섯 1줌, 당근 3cm 조각, 청정원 우리팜 델리 50g, 청정원 직화 굴소스 1큰 술, 청정원 요리통후추 약간, 청정원 카놀라유 1큰 술, 청정원 참기름 약간, 종가집 숙주 1컵, 밥 2인분, 계란 2개
달콤함과 짭짤함의 만남, 상큼한 파인애플 볶음밥 레시피
1. 파인애플 심지를 제거하고 과육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다. 태국고추, 대파, 버섯, 당근, 우리팜 델리를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2. 예열된 팬에 카놀라유와 ①의 재료를 넣고 센불로 볶다가 팬의 한쪽 면에 계란물을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3. 볶아진 야채에 밥, 간장, 굴소스, 숙주, 파인애플 과육을 넣어 약 2분간 볶다가 참기름을 넣는다. 파인애플 용기에 볶음밥을 채워 넣고 라임을 올려 완성한다.
고운 빛깔의 파인애플이 콕콕 박힌 파인애플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파인애플을 자르고 남은 껍데기는 볶음밥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분위기도 낼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마치 여름 휴가를 온 듯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정원이표 파인애플 볶음밥은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깊고 풍부한 맛이 들어가 감칠맛이 살아있는데요~ 곡류에 누룩균을 배양하여 발효시켰기 때문에 간장 본연의 단맛과 풍분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볶음요리 외에도 조림, 찜, 조림 등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간장이랍니다. 정원이의 기분전환 이색요리 어떠신가요? 해외 여행 못 가는 아쉬움을 오늘 소개해드린 레시피로 달래면서 파인애플 볶음밥으로 여행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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