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는 역시 빈대떡이나 부침개, 전이다!!
올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내립니다.
장마도 길고 거기에 태풍까지 겹치면서....그것도 모질라서는
여전히 코로나는 물감에 물을 탄 듯 퍼지고 있고요.
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걱정됩니다.
잘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추김치를 하고 조금 남겨서는 부추와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같이 넣어 주고는 그냥 이 상태로 부쳐도 되는데
왠지 섭섭하니 냉동실에 있는 냉동해물을 넣어서 부쳐 주었는데
간은 소금이 아닌 참치액젓으로 해 주었습니다.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