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사발을 만들었어요
묵은 안좋아하는데 많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이죠
그래서 부지런히 육수를 만들어 식혀서
만들었어요
별것없이 육수만 만들면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어 간단하고 좋은
한그릇이라 좋은거 같아요
큰아들 같이 먹자고 하니 안드신다고
하시네요
그럼 혼자 먹자 하고 만드는데
만드는 과정 보고 맛있겠다고 자기도
먹겠다해서 두그릇 만들었어요
큰아들 묵사발 드시며 하시는 말이 이렇게
맛있는건지 몰랐다고ㅋㅋ
밥말아 육수 한방울까지 다 드시더라고요ㅋㅋ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먹는 도토리묵사발
육수 우려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