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식탁에서는 빠지지 않는 요소예요
우리나라는 요거트에 달콤한 과즙이 섞인 디저트가 익숙하지만
그리스에서 요거트는 김치나 된장처럼 주식에 곁들이는 음식에 더 가깝죠
정말 기발한 조합에 맛도 의외로 좋아요
단맛이 없어도 요거트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세계의 요리를 최대한 현지식으로 만듭니다
샌드위치의 소스로도 좋고 튀김이나 고기 등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골목식당에서 호떡에 플레인요거트랑 먹는 거 보셨나요
차지키는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린답니다
마늘의 양을 점점 늘려서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