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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요리

  • 하루하루 지날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요리가 띵~ 하고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이맘때쯤 먹기 딱 좋은 국물 요리계의 이단아! 소고기 무국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소고기 무국은 보통 맑은 국물요리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 무국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 수분도 많고 달콤한 가을 제철 무가 듬뿍 들어가 별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한 가지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청정원 통멸치 원물팩으과 맑은 청간장을 사용하면 진한 맛에 탁하지 않은 국물을 낼 수 있어요~ 그럼 아침, 점심, 저녁식사로도 든든한 소고기 무국, 함께 만들어볼까요?
  • 소고기 무국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요리 재료
  • [재료]
    소고기 국거리 300g, 무우 5cm 1토막, 대파 약간, 고춧가루 3수저,
    다진 마늘 1수저, 청정원 통멸치 원물팩 1개,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2수저
  • 소고기 무국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요리 레시피
  • 1. 냄비에 물 1리터를 넣어준 후에 청정원 통멸치 원물팩 1개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든다.
  • 2.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핏물을 뺀다.
    (Tip : 기호에 따라 사태, 양지 등의 덩어리 고기를 이용할 경우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빼주면 조리 중에 거품이 많이 생기지 않고 조리 후에도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3. 무우는 나박썰기, 대파는 어슷썰기 해서 준비한다.
  • 4. 냄비에 고춧가루 3수저, 다진 마늘 1수저, 청정원 맑은 청간장 2수저 넣어준 후에 양념을 약불에서 한 번 볶은 후 양념이 볶아지면 준비한 육수를 넣는다.
    (Tip : 일반 생수보다 육수를 넣어서 조리하면 훨씬 깊은 맛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 5. 육수가 펄펄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고기를 넣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다.
  • 6. 고기가 익으면 준비한 무우를 넣어서 중약불에서 15분 이상 끓인 후 마무리로 대파를 넣어 3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
  • 달콤한 무와 담백한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시원+얼큰한 소고기 무국이 완성되었어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 집에서 밥 한 공기 자작하게 말아 먹으면 이보다 더 맛있는 요리가 있을까요? 추가로 콩나물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조리해도 맛있기 때문에 취향껏 즐기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과 맛선생 통멸치 원물팩을 사용한 간단하고 속이 뜨뜻~해지는 소고기 무국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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