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한 저녁 즈음부터 살랑살랑 선선한 바람에 마음까지 간질거리는 계절, 가을! 가을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인기 있는 서양요리인 스튜인데요. 오늘은 다양한 스튜 중에서도 육즙이 팡팡 터지는 소시지를 가득 넣은 소시지 스튜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푹 익은 제철 채소와 뭉근하게 끓어오르는 새콤한 토마토소스, 그리고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팡팡 터지는 리치부어스트로 따뜻한 햇살이 몸 속으로 스미는 기분을 함께 느껴보아요~
소시지 스튜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육즙 톡톡 소시지의 만남! 재료
[재료]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1팩, 애호박 1/2개, 양파 1개, 양송이버섯 4개, 마늘 4개, 토마토소스 1병, 물 4컵, 허브(로즈마리와 타임 약간), 올리브오일 4큰술
소시지 스튜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육즙 톡톡 소시지의 만남! 레시피
1. 애호박과 양파, 양송이버섯은 큼직하게 깍둑 썰고, 마늘은 반으로 편 썬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손질한 채소를 넣고 볶는다.
3. 채소의 겉면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소스와 물을 붓고 허브를 넣어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끓인다.
4. 채소가 뭉근해지면 리치부어스트 1팩을 넣고 5분간 끓인 후 그릇에 담아낸다.
색감부터 가을 감성 가득한 소시지 스튜 완성! 정원이는 애호박, 양파, 양송이버섯, 마늘 등을 넣어서 조리했지만 취향에 따라 올리브, 생크림, 바질,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로 넣으면 또 다른 소시지 스튜가 완성되니 여러분만의 스튜를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스튜에 들어가는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는 고기 본연의 육즙이 가~득한 유럽 정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스튜를 맛볼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알려드린 소시지 스튜로 풍성한 가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