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TV 프로그램에 코다리가 자주 등장하면서 코다리 요리의 인기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정원이도 코다리의 인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명태를 겨울철 찬바람에 반건조 하여 꼬들꼬들한 식감을 선보이는 매력적인 코다리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코다리로 단짠단짠 매콤한 양념 맛이 일품인 코다리찜 레시피를 준비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해주세요~!
7. 야채에 숨이 죽기 시작하면 대파와 홍고추 넣어서 1분간 더 끓여준 후 접시에 담아내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달달 매콤한 양념이 사르르 스며든 코다리찜 완성! 꼬들꼬들한 코다리 살을 양념 자작하게 적셔 흰쌀밥에 한 입 싹 먹으면.. 할. 말. 하. 않. 짭조름한 양념에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별다른 반찬 없이 두 공기는 거뜬하겠죠? 코다리찜을 조리하면서 청양고추 분말을 입맛에 따라 조절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꼭 알아두세요!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손질도 간편할뿐더러 맛도 있는 코다리로 오늘 저녁, 술안주와 저녁 메뉴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