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은 어머니께서 만들어 놓으신 반찬 꺼내 부모님과 같이 먹고 점심에는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면서 냉장고 문을 열고 뒤적 뒤척였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이제 여름인가 봅니다
냉장고를 뒤척이면서 식탁 가운데에 놓고 먹을 수 있는 메인 반찬 재료는 보이지 않고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만 보였습니다.
그동안 계속 일하느라 제대로 재료를 구입할 시간이 없었나, 오랜만에 부모님과 쉬는 날이 맞아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릴까 싶었는데 딱히 특별한 재료가 없어서 간단하게 부추계란볶음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계란은 집에 떨어지는 날이 없을 정도로 항상 있는 재료이고 냉장고 속 문제의 부추가 많아서 제가 사용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부추 사용하신다고 한 단 구입하셨는데 쓰고 쓰고 또 써도 줄어들지 않은 부추, 조금 어정쩡하게 남은 부추를 제가 사용했습니다.
부추계란볶음은 만들기 간단한데요, 얼마나 간단한지 지금 바로 부추계란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반찬 만들어야 되는데 시간은 없고, 특히 아침에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아닌 동네 마트 또는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만 사용했고 굴소스만 있으면 간 맞추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에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 2T, 설탕 1T, 미림 1/2T를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