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 요 樂, 요리를 좋아하는 요리리입니다. 2020년 광교에 작업실을 오픈하고 그간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요리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고 수업도 하고 있어요 :)
삼치와 파스타의 조합 !
이미
퐈인다이닝에선
아주 유명한 요리이다
사실
지인짜
별거 아닌데
넘흐 비싸게 받아쳐먹어서
홈쿡스톼일로 만들어보았다
생선의 최대 단점이라면
비린내 ;;
제 아무리 싱싱한 생선이라도
비린내 제거하는데에
다들 쭈뼛쭈뼛하면서
집에서 먹는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다보니
고갱을 호구로 아는 메뉴 중 하나!
삼치
(대명항표 싱싱한 삼치)
다시마
사케
다시마는 각각 1장 올리고
사케를 붓는다
사실
껍데기보다
살쪽에 다시마를 불리는편이 더 좋다
(더 잘불려지면서 생선살에 탄력이 생긴다)
꼭꼭 숨어라 ~
사케에 불린 다시마 보일라~
랲핑해서 30분 재우기
파스타
마늘
페페론치노
레몬
엔초비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레몬은
즙을 짜고
30분 재운 삼치의
다시마는 제거한다
점액질이 딸려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보이나요?
(시력이 좋으신 분은 보이실 수도 있어요 !)
탱탱한 속살도 같이 느껴볼 수 있다!
키친페이퍼로
꼭꼭 물기를 제거한다 !
예열한 팬에
EVOO를 넉넉하게 두르고
삼치의 껍질부터
바짝 굽는다
뒤집어서도 구워주세요~
맛깔나는 색깔 !
다 익었다는 시각신호 !
면은
끓는소금물에서
바글바글 끓고있고
맛나게 구워진 삼치는
한김 식힌다
삼치를
종이호일 위에 구우면
후라이팬을 닦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바로
예열한 후
EVOO를 두르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고 볶는다
페페론치노도 뿌셔뿌셔
엔초비도 녹여녹여~
뽁음면 될라 면수도 붓고
고 사이
한김식힌
삼치살과 뼈 그리고 껍질을 분리하기
삼치 속살도
듬성듬성 넣고
다시 한번
면수 넣은 후
만테카레한 후
레몬즙으로
비린내 날린다!
돌돌돌 말은 후
삼치 올리고
알레포페페 뿌려
매콤한 맛 주기
케이퍼베리로 상큼함은 더하기!!!
담백하고
부드럽고
고급스런
삼치파슷하 완성 !
삼치가 없다면
고등어도
아주
훌륭하다
간단하게
알리오 올리오 파슷하에
살만 바른 삼치구이를
버무린 것 !
참 쉽죠잉~~
오늘도 맛나게 꺼억
호갱님 안되는 방법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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