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사과청 찌꺼기로 만든 쨈

초간단 사과청 찌꺼기로 만든 쨈

사과청 담았던게 작년 7월말 이니까 10개월이 되었군요~^^

6인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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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이제 사과청은 익을대로 익었고,
맑은 윗물과 찌꺼기같은 아랫물로 층이 졌어요~^^
STEP 2/10

윗물과 아랫물을 분리해서 따로 모아담고, 아랫물이 다시 층이지면 다시 모아 줄 꺼예요~^^
그렇게 구분해서 담다보니 찌꺼기가 조금 남아서 다시 쨈을 만들었어요~^^
만드는법은 간단해요~
STEP 3/10

그냥 소스팬에 넣고 끓여요~^^
STEP 4/10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옮겨서
STEP 5/10

가끔 저어가며 졸여줘요~
STEP 6/10

4분의1로 졸아들고 걸쭉해 지면
STEP 7/10

계피분과 레몬즙을 넣고 다시 저어가며 졸이다가 불을꺼요~^^
STEP 8/10

금방 먹어버릴 꺼라서 병소독은 생략~^^
STEP 9/10

와~^^ 정말... 다른거 아무것도 안넣었는데...
STEP 10/10

이게 진짜 쨈이죠~^^ ㅎㅎㅎ

되직할 때까지 너무 오래 졸이면 조청처럼 되니

걸쭉한 정도가 되직해지기 전에 졸이기를 끝내세요~

만약 조청처럼 되었더라도 물을 넣고 다시 끓이지 말고

빵에 바르기 전, 전자렌지에 잠시만 돌리면 바르기 좋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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