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담그는 오이는 50개씩 묶어서 팔고 있네요.끝물인지 오이가 가늘고 못생겼네요.
담근지 5일 지나니 쪼글거려서 건져 보관했답니다. 바로 썰어서 무쳐 보니 짜지 않고, 아삭합니다.
국물에서 오이만 건져서 보관 합니다.
알토란 임짱 쌤님이 조금씩 담가서 먹고 또 담그라고 하시네요.
*오이지가 맛있어 다 먹고,몇개 안 남아 제대로 자란 오이 50개 더 담갔습니다.
*물엿 2kg,천일염 2컵반(500ml),소주 500ml,식초 900ml를 넣고 담근후 4일 만에 건져서 보관통에 담고,이번에는 국물도 같이 부어 보관했습니다. 결과물를 보고 나중에 추가 올리겠습니다.
*추가.추천.국물을 부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더니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삭아삭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