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가 한창 제철이지요. 그래서 아주아주 신선하고 싱싱합니다.
일단 냉이된장찌개를 끓이전에 한단을 빼서는 잘게 잘게 다져 준 후에
된장넣고는 만든 냉이된장죽을 끓였습니다.
딱 죽을 쓸만큼의 찹쌀이 남아 있어서요.
속이 더부룩하고 아침으로 밥을 먹는 것에 거부감이 드신다면
냉이를 넣고 면역력강화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냉이된장죽으로 건강한 아침식사를 해 보세요!!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냉이향이 물씬 나서 보약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