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시지 부침 추억의 양은도시락
예전에는 도시락 가방도 흔하지 않고 급식을 하던 시절이 아니었지요
도시락을 보자기에 싸서 가방에 넣고 학교 가서 보면 도시락에
반찬 국물이 흘러 책도 젖고 냄새도 가방에 베이고 그러던 시절이었지요
도시락 보자기도 이렇게 예쁘긴 했나요
잡곡밥에 옛날소시지 부쳐서 담고 계란 프라이 한 개 올리면 그야말로 최고의 도시락이었지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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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소시지는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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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계란은 깨트려서 잘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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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팬에 식용유를 둘러준 다음 소시지에 계란물을 입혀 팬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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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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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양은 도시락에 밥을 담고 소시지(반찬) 담을 자리를 남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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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부쳐놓은 소시지를 당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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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계란 프라이도 한 개 부쳐서 밥 위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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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추억의 양은도시락 예전에는 벤또라고 했지요
추운 겨울엔 난로 위에 반 학생들 도시락을 모두 올려놓았다가 점심시간에 먹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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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맨 아래 있는 도시락은 누룽지가 눌어서 서로 아래 놓으려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소시지를 반찬으로 싸가는 날은 밥을 반도 못 먹고 남겨서 왔다고 엄마한테 혼난 적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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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도시락에 담고 남은 소시지 부침은 접시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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