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밑반찬!세발나물무침 고소하게 으깬두부넣고 만드는 법
자꾸 맘이 허한지 새벽배송으로 자꾸 장을봐요.
ㅎㅎㅎㅎㅎㅎ이제 그만~~냉파를 해도해도 자꾸 뭐가 나오는거 같은데..
그 와중에 봄나물도 먹고 싶어서 무쳐보았네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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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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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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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세발나물은 갯나물이라고도 하죠.
신안과 진도 등에서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 짭쪼름한 맛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나물이예요.
이른봄에 먹는 대표적인 나물이기도 하니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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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면보에 넣고 물기를 꽉 짜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나물이 질척거려 식감이 안좋아지고
두부의 물기에 의해서 쉬 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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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팔팔 끓는물에 굵은소금을 넣어 주고요.
깨끗하게 세척한 세발나물을 넣고 데쳐줍니다.
아주 잠깐!!넣었다 빼는 정도로만 데쳐주셔야해요.
야채를 데칠때 소금을 넣는 이유를 물으시는 분들이 가끔 계셔요.
소금을 넣는 이유는 나물의 수분손실을 방지해주기도 하고요.
그로인한 영양손실도 막아주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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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아주 잠깐 데쳐낸 세발나물은 체에 받혀 흐르는 찬물에
식혀줍니다.
그래야 더 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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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리고 물기 꽉~~짜서 볼에 담고요.
물기 제거한 두부도 담고요.
데쳐서 물기 꼭짠 세발나물은 칼로 한두번 잘라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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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두부에만 소금간을 해주세요.
약 1/2작은술 넣고 두부만 먼저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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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세발나물과 합쳐서 조물조물
잘 어우러졌으면
들기름 1/2큰술과 통깨를 샤샤샥
한번 더 조물조물해서 마무리
- 세발나물은 슬쩍만 데치고 두부는 물기 꼭~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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