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에 두부를 올려 놓아 줍니다. 자연스럽게 물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육수나 물을 추가하지 않았고요. 간도 오삼불고기와 김치의 간으로만 해 주었습니다.
STEP 4/5
홍고추랑 청양고추와 썬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옮겨서 은근히 끓여 줍니다. 대패삼겹살과 오징어가 익고 두부에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면 다 된 것입니다.
STEP 5/5
완성접시에 담아 준 후에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남은 오삼불고기를 활용한 두부두루치기 완성입니다. 남은 음식으로 색다르게 변신시켜 주는 것!!! 어제 먹었던 그 오삼불고기가 맞나?? 김치도 들어가져 있어서 어제의 맛과는 또다른 맛이기도 하고 두부가 있어서 함께 먹기에 삼합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