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 4세부터 10대까지 까다로운 손님 세분과 아침국은 맵지 않아야 하는 고정 손님까지. 삼시세끼 +간식 2회+유아식. 요즘 제대로 식당 운영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너무나 힘들 걸 알기에 좀 더 맛있는 간식은 무얼까 건강 챙기는 반찬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어요. 오늘은 평소에 아이들 간식으로 잘해주는 떡볶이랑 남편의 간단 술안주 소시지가 있어서 언제 먹어도 맛난 특히나 여행 갈 때 휴게소에서 먹으면 더 맛난 최애 간식을 만들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