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6 도라지 오이 초무침
지인이 5년근 약도라지를 보내주셔 도라지 무침을 해봤습니다.
새콤달콤 입맛도는 반찬이지요.
요즘 미세먼지 심했죠?
바로 도라지가 약이에요.
폐,기관지에 생긴 질병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항염,항궤양 효과가 있나봐요.
'음식은 바로 내 몸이다'라는 마음으로 요리하고 있는 저로선 오늘 요리가 특별 했습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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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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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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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손질한 도라지를 문질러 씻어 소금물에 담궈 쓴맛을 뺀뒤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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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식초 2T와 매실청 4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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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2~3시간 절여서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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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그 사이 오이를 반으로 길이로 자른뒤 사선으로 썰어 천일염 약간과 식초 2T에 30분만 절여서 물기를 꼭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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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준비한 양념을 채썬 양파와 무친뒤 물기짠 도라지를 뒤에 넣어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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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접시에 담기 직전에 물기짜둔 오이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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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양념이 잘 스며들게 섞어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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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깨를 즉시 갈아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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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깊이가 있는 볼에 예쁘게 담아 냅니다.
- 무치는 시간보다 절여놓는 시간이 길게 걸리지만 맛의 풍미가 좋아지는 과정이니 참아야 해요.ㅋ
참깨는 즉시 갈아 사용해야 고소하고 산화되지 않아요.
천일염은 바싹 볶아 두고 사용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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