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찍 끓였네요.
어릴때 엄마가 끓여주신 동지팥죽 맛을 기억으로 더듬어 끓여 봤습니다.
팥의 폴리페놀과 사포닌 성분은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고 겉껍질의 안토시안, 식이섬유, 올리고당, 사포닌은 장운동을 향상시켜 면연력을 올려 준답니다.
특히 콜린은 중성지방을 조절해 준다네요.
팥죽 자주 드셔요.여러분들~^^
(새알용1.5컵,죽농도용1/2컵)
아이들은 죽에 설탕보다는 건강한 스테비아를 넣어 보세요.
팥 삶은 첫물은 버려야 되세요.(쓴맛이 나고 배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