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회 #우럭회덮밥만들기 #갓이 들어간 회덮밥 #갓회덮밥만들기 #삼시세끼 염정아가 비빔밥에 넣었던 바로 그 갓!!
우럭회를 주문했어요. 양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양이 많은 회로도 먹고 회덮밥을 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당근과 오이는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 고기 먹고 남은 상추를 마구마구 손으로 찢어서 준비하고요.
여기에 삼시세끼 염정아가 비빔밥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했던
갓을 2뿌리만 썰어서 준비해 놓고는 우렁회랑 초고추장 넣고 참기름과 통깨 넣고는 만들어 준
갓회덮밥입니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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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추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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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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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상주는 그냥 고기먹고 남은 것도 좋고요. 몇장을 찢어서 준비하고 당근은 최대한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오이도 가늘게 당근두께에 맞춰서 썰어 줍니다. 갓도 역시나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갓은 김치할때에 살짝 2뿌리만 남겨 놓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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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도착한 우럭회입니다. 허걱!!! 양이 양이.....음..딱 1인용인 듯 싶네요. 회로 먹기에는 썰기 자체가 막썰기로 썰어서 횟감용이라기는 어려울 듯 싶지요. 비주얼이!! 그래서 회 중심에서 회덮밥중심으로 밥상메뉴를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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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회덮밥 큰 볼에 갓을 밑에 깔아 주고는 상추와 당근채, 오이채를 골고루 깔맞춤으로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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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그리고 가운데에 푸짐하게 우럭회를 담아 줍니다. 우럭회는 조금 큼지막한 것으로 골라서 회로 먹기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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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초고추장은 고추장과 식초, 매실액을 넣어서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초고추장 푸짐하게 푼 1큰술에 매실액 흐르면서 1큰술, 식초는 2큰술에서 3큰술 정도를 넣어 줍니다. 식초가 조금더 들어가야 고추장의 텁텁한 맛을 없애주고 상큼한 맛을 주니까요. 마무리로 통깨와 참기름을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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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밥은 따로 준비해 놓고 갓와 더불어서 각종 야채와 우럭회에 초고추장과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함께 내 놓으면 갓회덮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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