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가면 거의 볶음밥만 먹고 다니죠
근데 이번 베트남여행에선 맛있는 볶음밥을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설익은 밥처럼 아님 생쌀을 볶아 반만 익힌것처럼
볶음밥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입맛에 안맞아 잘 못먹었어요
오직하면 햇반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라고요ㅋ
제대로 된 볶음밥을 해먹어야지 생각하고 있던차
숙주가 조금 남았어요
숙주처리를 위해 숙주에 새우넣고 나시고랭을
만들어 먹고 싶더라고요
나시고랭 소스가 따로 있는데 너무 달아 넣지 않고
피쉬소스로 맛을 내봤어요
제가 원하던 맛으로 맛있더라고요
근데 작은아들은 아니라네요^^;;
정말 맛있구만ㅋ
나시고랭 소스없이 집에 있는소스로
만들어 먹는 나시고랭 자꾸 생각나게
하는 볶음밥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웃는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