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치아바타로 앙버터 만들기
Total time: 2 h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강력분 400g; 따뜻한물 250g; 올리브오일 80g; 소금 8g; 이스트 2g; 삶은 팥 약간; 버터 1/2개; 슬라이스치즈 3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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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

물은 따뜻하게 데워 주세요.
STEP 2/25

밀가루를 체 쳐 소금을
넣어 준비 하고~~
STEP 3/25

따뜻한 물에 이스트를 넣어
섞어 주세요.
STEP 4/25

밀가루에 부어
주걱으로 끈적끈적한 상태가
될 때까지 섞어 줍니다.
STEP 5/25

이 정도의 끈적한 상태가 나와요.
STEP 6/25

다른 볼에 올리브유를 1/3을
바르고 끈적한 반죽을 넣어 줍니다.
STEP 7/25

볼의 윗면을 덮은 후 1시간
동안 발효합니다.
STEP 8/25

발효 후 반죽을 두 번 접어 다시
발효 시키는데 바닥이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바닥에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다시 1시간 발효~~
STEP 9/25

두 번 뒤집고 올리브유 발라 위와
같은 발효를 세 번 반복해줍니다
STEP 10/25

마지막 단계에서 반죽의 크기가 많이
부풀고 공기 방울이 형성되는 게 보여요.
그럼 발효는 완성입니다.
시간이 참 많이 걸려요. ㅠㅠ
STEP 11/25

완성된 반죽입니다.
STEP 12/25

깨끗한 작업대에 덧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올려 형성된 공기방울이
손상되지 않게 다루어 스크레이퍼로
반죽을 4 등분합니다.
STEP 13/25

손에 밀가루를 묻힌 후 반죽을
슬리퍼 모양으로 만들어요.
STEP 14/25

반죽을 약 5~10분 휴지시킨 후
240도 예열한 오븐에
약 15분 황갈색이 날 때까지 구워요.
오븐
STEP 15/25

빵이 제대로 구워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빵의 뒷면을
톡톡 두드려 빈 소리가 나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STEP 16/25

집에 팥이 많아 직접 삶았어요.
팥을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먼저 한번 끓여
처음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압력밥솥에 끓여줬어요.
STEP 17/25

손으로 만져 으깨질 정도로 삶은 뒤
뜨거울 때 설탕을 넣어 섞어주면
금방 녹아요.
STEP 18/25

저는 블렌드로 식감이
조금 살아 있도록 갈아줬어요.
직접 만든 팥도 준비 완료~~~!!
STEP 19/25

치아바타를 반으로 가르고
아이들이 집에서 먹는
슬라이스치즈를 올리고~
STEP 20/25

팥을 좀 두껍게 토핑 해 완성합니다.
STEP 21/25

치아바타도 그럴싸하죠? ㅎㅎ
집에서 몇 번 만들어 봤는데 모양은 좀
엉성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은 좋아요.
STEP 22/25

하나는 치아바타에 무염버터 넣어
만들어 먹었어요.
생일날은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기로 했던 날이라
다시 만들어 먹었어요.
STEP 23/25

버터에 팥 듬뿍 넣은 앙버터~~
STEP 24/25

버터가 좀 걱정된다면 슬라이스치즈
두 장 정도 겹쳐 넣어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STEP 25/25

수능 끝내고 먹고 싶다는거
위주로 만들어 줬던 작년
딸의 생일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