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파프리카 새송이버섯볶음으로 찾아왔습니다.
파프리카와 새송이버섯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새송이버섯은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생각날 때 구입해서 먹어도 경계적으로 부담이 없는데
파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비쌀 때는 너무 비싸서 자주 구입해서 먹지 못하고 가격이 저렴할 때 자주 구입해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채소 중에서 파프리카를 제일 좋아하는데 다른 채소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오늘 시장에 갔는데 파프리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많이 크지는 않지만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 색깔별로 섞여있는 파프리카가 10개 정도 들어 있는 봉지가 단돈 3,000원!
"이 가격 실화냐!?"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파프리카를 구입하고 그 옆에 있던 새송이버섯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그 이유는 순간적으로 머릿속에서 파프리카 새송이버섯볶음이 생각났는데 이렇게 저는 얼떨결에 반찬 한 개가 해결되었습니다.
파프리카 새송이버섯볶음은 만들기 너무 쉽게 때문에 평소에 반찬을 잘 만들지 못해서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반찬인데 그럼, 얼마나 쉬운지 지금 바로 볼까요?
노란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어서 색감이 살아나서 예쁜 새송이버섯볶음이 되었습니다.
파프리카에 열을 가하면 단맛이 맴돌아서 예쁜 색깔뿐만 아니라 맛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