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쌀국수 레시피
체중관리를 시작하면서 가장 끊기 힘든 유혹 중 하나가 탄수화물을 줄이는 일인데, 그중에서도 역시 면 요리를 끊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면 요리를 좋아하는 데다 자주 즐겼던 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면 요리, 오늘은 간단한 버전의 쌀국수 만드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원래 쌀국수를 제대로 만들려면 오랜 시간 끓인 육수에 각종 향신료까지 사용해야 하지만 오늘은 간단히 육수를 만들어 소고기를 삶아 맛을 낸 쉬운 레시피로 가 볼까 합니다. 그래도 맛은 보장할 수 있는 레시피니,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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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국수 육수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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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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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 먼저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주세요. 30분 정도 담가 둬야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면부터 불려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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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2] 고명으로 사용할 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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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3] 그리고 육수를 만들어 볼 건데요. 물 500mL에 파뿌리와 다시마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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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4] 요즘에 이런 간편한 육수 농축 캡슐 제품이 있어서 사용해봤어요. 1개 넣어 주시고 여기에 후추1/3t,소금1/2T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나중에 면을 토렴할거라서 조금 더 간간하게 맞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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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5] 소고기 슬라이스를 넣고 데쳐주시고 따로 그릇에 담아 고명으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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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6] 이렇게 준비된 육수에 불린 쌀국수 면을 넣고 서너 차례 담갔다 빼서 면을 익혀주세요. 이것을 "토렴하다"라고 표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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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7] 면과 육수, 고명을 넉넉히 담아주시면 간단하게 즐기는 쌀국수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별미 면요리 레시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제가 깜빡하고 라임을 못 사 왔는데, 라임까지 곁들여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국물이 생각보다 시원하고 괜찮더라고요. 저는 생 숙주 좋아해서 마지막으로 넣었는데 그게 싫으신 분들은 국물에 익혀 넣으셔도 좋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 1) 면을 육수에 토렴하시면 간이 배어 더욱 맛이 좋아요.
2) 청양고추를 넣으시면 개운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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