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피로야!가라~~깔끔한 맛의얼갈이 배춧국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얼갈이배추 1/2단; 양파 작은 것 1개; 된장 1큰술; 다진 파 1큰술

피로야!가라~~깔끔한 맛의"얼갈이 배춧국"

날씨가 요즘 너무 더워져서 입맛이 뚝뚝 떨어지네요.

덥다고 시원한 것만 찾기엔 냉방병이 걸릴 거 같아서 시원한 것만 마시면 배가 아파서..ㅠㅠ

그래도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따뜻한 국 한 그릇이 늘 있어야 그나마 밥을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입맛 떨어진 나를 위해, 깔끔한 "얼갈이 배춧국"을 끓였어요.

>>얼갈이배추의 효능을 간략히 얘기해 드리면>>

얼갈이배추 효능이라 하면,

먼저 간단히 설명했을 때, 풍부한 수분과 함께 비타민C, 칼슘,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수분이 가득 들어있다는 점은 원활한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과 같은 장 건강에 우수한 효과를 줍니다.

이는 장내 세균 번식을 막아주어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얼갈이배추 효능 중 항암 효과와 함께 종양을

억제해주며 유해 성분을 배출시켜주는 글루코스 놀 레이트 성분도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해요.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C의 함유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아 요즘 같은 날씨의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배춧잎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을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우수하게 작용합니다.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김momstory

[더보기] 김mom ^^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4

냄비에 2/3 물을 끓이고, 멸치,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만든다. 다 끓여지면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국물용 멸치는 2개 정도, 중 멸시는 10개 정도 넣으면 됩니다. 다시마는 1장 )
STEP 2/4

얼갈이배추는 밑동을 칼로 자르고, 야채 세정제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밑동 부분에 흙이 묻어 있으니 한 장씩 잘 씻어주세요!
양파 1개는 얇게 썰어주세요.
STEP 3/4

다 썰어 놓은 얼갈이배추와 양파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된장 한 큰 술을 작은 그릇에 육수 한 큰 술을 넣고, 된장의 콩을 으깨듯 잘 섞어 준 후, 냄비에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국물에 된장이 잘 풀어집니다.
야채는 금방 익으므로, 중불에 끓여 주세요.
냄비에 국물이 넘치는지 중간에 잘 봐주세요.
STEP 4/4

야채가 다 익으면, 다진 파 한 숟갈을 넣고 불을 끕니다.
이렇게 만든 얼갈이 배춧국을 간단한 반찬과 함께 맛나게 먹었어요.
더운 여름~~~~ 반찬 만들기 싫은 날, “얼갈이 배춧국" 만들어 드시고,
얼갈이의 좋은 성분으로 피로 싹~~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