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샐러리에 빠져있어요.ㅎㅎㅎ
이제 별게 다 맛있다는~~맛있는거 막 몸에서 억지로 찾아내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ㅋㅋ
집에있는 야채들 총출동합니다.
오이, 양파, 청포도, 토마토, 샐러리, 블랙올리브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있으시면 뭐든 꺼내세요~
STEP 2/13
그리고 어린잎채소 한움큼 준비하고요.
양상추나 로메인 등등 또 좋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샐러드 만드는 법~~이다보니 파스타 준비합니다.
숏파스타로~~저는 푸실리 준비했어요.
STEP 3/13
푸실리는 끓는물에 굵은소금 넣어서 삶아 줍니다.
삶는 시간은 역시나 각자의 파스타 포장지에 써있는 시간만큼!!
그 시간이 제~~일 정확하답니다.^^
STEP 4/13
파스타 삶아 지는 동안 야채 손질해주세요.
먹기좋게...숟가락으로도 퍼먹을수 있을만한 크기??ㅎㅎ
오이는 씨 부분은 도려내고 사용했고요.
햇양파 너무 맛있잖아요~햇양파도 넣어주고요.
모두 깍둑썰기로 손질했습니다.
STEP 5/13
그리고 아보카도오일 드레싱을 만들어 볼꺼예요.
언젠가 지인이 아보카도 오일 좋다해서 샀는데 그 맛이 너무 비려서 못먹겠다고 하신적이 있어서요.
먹어보지도 않고 거부감이 있었답니다.
근데 왠걸요~~너무 고소한거 있죠??ㅎㅎ
아보카도오일 추천해드려요~드레싱 만들때도 너무 좋고요.
볶음밥 만들때...뭐든 볶아도 됩니다.^^
드레싱 재료는 이러합니다.
아주 간단해요.
STEP 6/13
단!!
샐러리 잎을 넣어줄거예요.
허브 대신에 샐러리 잎을 다져서 넣어줍니다.
드레싱이 아주아주 상큼하고 향긋해집니다.
STEP 7/13
좀더 자극적인 드레싱을 원하신다면??
레몬즙이 아닌 식초를 넣어주고요.
아가베시럽 대신에 설탕 넣어주시면 더 찐~한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이 됩니다.
STEP 8/13
아보카도오일 드레싱 간 맞춰서 준비하고요.
마지막에 다져놓은 샐러리잎을 넣어주세요.
드레싱이 보기에도 상큼하고요. 맛도 은은하니 프레쉬한 느낌~~
샐러리 드시고 잎이 남으셨다면 버리지 마시고 드레싱에도 활용해보세요.
STEP 9/13
재료 준비한것 먹을만큼만 볼에 넣고요.
STEP 10/13
이렇게 상~큼하게 고소~하게 만들어진 아보카도오일 드레싱으로 먼저 버무려 줄꺼예요.
STEP 11/13
야채 올리고 그 위에 뿌려내어 주어도 되지만..
파스타 샐러드는 이렇게 먼저 버무려 주는것이 드레싱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겉돌지 않게 하기 위함이예요.
STEP 12/13
파스타 샐러드 담을 볼에 이린잎채소 먼저 깔아주고
그 위로 버무려놓은 야채들 담아내 주면 됩니다.
듬~뿍!
STEP 13/13
노란 컬러가 들어가니 더욱 맛깔나 보이는 파스타 샐러드입니다.
그리고 치즈도 얹어 주었답니다.
뭔가 중간에 많이 추가 되었죠?ㅎㅎㅎ
만들다보니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이 생각나서~~추가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