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요리 #건강한한끼 #쑥연포탕만들기 #쑥을 넣은 시원하고 구수한 연포탕
봄나물요리이자 건강한 한끼
튼실하고 큰 낙지를 넣고 토장을 풀어서 육수를 내고
거기에 향긋한 쑥을 넣어서 시원하고 구수하게 끓여낸 쑥연포탕입니다.
토장을 넣어서 국물맛이 아주 구수하고 시원하고요.
낙지와 무, 배추에서 우러나온 맛이 진국인 연포탕이지요.
낙지의 쫄깃한 맛과 쑥을 함께 쌈장에 찍어서 먹는 쑥연포탕!!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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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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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무는 얇게 부채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모양은 그냥 원하시는대로 써셔도 무방합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 주세요. 국물을 내기 위해서 푹 끓여 줄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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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천연조미료에 새우대가리, 새우껍질, 파뿌리, 표고버섯기둥, 양배추심지를 다시팩에 넣어서 끓여낸 육수입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여기에 무를 넣고 또다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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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팔팔 끓어 오를때에 양파, 배추를 추가로 넣어서 더욱 시원한 국물맛을 내어 줍니다. 육수에 사용한 새우대가리와 새우껍질이 육수의 감칠맛을 더해 주고요. 갑각류들의 껍질을 활용해서 육수를 내시면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육수를 만드실 수 있어요. 그러니 새우대가리와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냉동실에 넣어 두고는 육수를 내실때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양배추의 심지도 버리지 마시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육수내실때에 넣어 주시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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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쑥은 다듬어 준 후에 깨끗하게 씻어 준 후 물기를 빼 줍니다. 쑥과 낙지는 가장 나중에 넣을 재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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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육수가 제대로 우러나왔다면 이젠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서 중불에서 은근하게 계속해서 진한 국물이 나오게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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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슬슬 낙지를 투여할 시간이라서 손질된 낙지를 깔끔하게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씻어 준 후 물기를 빼 줍니다. 낙지대가리에 들어있는 내장과 먹물주머니들을 모두 제거해 주셔야 국물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게 됩니다. 산낙지라면 그냥 먹물을 드셔도 좋지만 냉동낙지인 경우에는 모두 제거해서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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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무와 배추가 연해지면서 구수한 국물이 만들어졌다면 쑥을 투여합니다. 이제는 센불에서 팔팔 끓여가면서 단시간내에 완성하시는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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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쑥이 완전하게 익지 않은 상태에서 드디어 마지막 단계인 낙지를 투하합니다. 썰지 않은 낙지 통째로 넣어 주세요. 익은 후에 가위를 이용해서 썰어 주시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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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낙지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이젠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낙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지막하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시고요. 이미 오랫동안 국물을 내었기 때문에 낙지가 익기만 하면 바로 불을 끄시는 것이 질기지 않게 낙지를 드실 수 있는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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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봄나물요리 건강한한끼 토장을 넣고 끓여낸 쑥연포탕 완성입니다. 쑥을 듬뿍 담아 주시고요. 거기에 낙지도 탈탈 털어서 넣어 주고요. 툭하면 부러지는 무도 듬뿍!! 배추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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