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도 명이나물이 있는데요, 한국의 명이, 산마늘과는 조오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좀 더 잎이 가늘고 줄기가 얇습니다. 하지만 마늘맛과 향은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독일의 전역에 깔린 숲에서 3월에서 5월 사이에 직접 채취가 가능하답니다.
저희도 직접 채취한 명이로 직접 장아찌를 담가 보았습니다.
저희는 얀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독일과 유럽의 식문화도 배워가면서 나름대로 요리를 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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