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의 고소한 맛
배추 짜장덮밥
친구들과 음주가무를 즐기는 그런날. 집에 있는 신랑을 위해 짜장을 냄비 한가득 만들어 두고 나가기.ㅋㅋㅋㅋ
어릴적 엄마가 카레나 짜장을 냄비 한가득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었던 그런 기억? 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나가기 위해 만든 게 되어 버린 짜장덮밥... 절대 그런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계란 후라이 하나 올려 톡! 줄줄 흘러내린 계란 노른자도 함께 슥슥 비벼 먹는 고소한 짜장덮밥. 만들기도 간편한데 맛있네.
됐다 됐다. 마음 놓고 음주가무 즐기러 가즈아~
신랑아 맛있지? 그래그래 한그릇 그득하게 비벼서 맛있게 냠냠 먹어. 난 밖에 나가서 맛있는 거 냠냠 먹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