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명김밥 집에서 만들어먹기 '교리김밥'
지단을 얇게, 혹은 도톰하게 각집마다 김밥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할텐데요~
얇게 부친 지단을 채썰어 도톰하게 넣어 폭신한 식감을 살린 교리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김밥~ 경주가 너무 멀어 가기 어려우니, 집에서 뚝딲 만들어 볼까요?
5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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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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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김밥셋트와 김밥우엉셋트를 한개 더 준비했어요.
(영상 속 자막은 김밥셋트 제외 나머지는 5줄 분량이예요. 식구가 2명이라 5줄만 말아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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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맛살은 반으로 갈라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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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계란을 풀어 소금을 살짞 넣고 얇은 지단을 반복적으로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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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여러장의 지단을 겹쳐놓고, 채썰어줍니다.
지단이 얇아 여러장 겹쳐놓고 채썰어야 잘 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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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당은은 얇게 채썰어 볶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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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햄은 자르지 않은 상태로 구워내고, 자릅니다.
그럼 햄이 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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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밥에 통깨와 참기름, 소금을 넣어 밑간을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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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김 위에 재료를 넣고 손에 힘을 주어 말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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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참기름을 바르고 썰어주세요~
- 폭신한 달걀이 좋아서 주로 지단을 달걀말이처럼 도톰하게 부쳐서 김밥을 말았었는데요. 경주에가도 대기줄이 너무 길어 먹지 못했던 경주김밥을 흉내를 내어보니, 보기엔 특별할게 없어보이는 거지만,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전 김밥에 우엉이 담뿍들어간게 좋아서 우엉을 추가했는데요~ 취향껏 오이를 넣어도 맛있을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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