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해든 조금은 먹고 지나가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생겨 제입맛에 맞게 이것저것
해먹을려고 2Kg를 샀어요
그래서 첫번째로 만든건 생채 무침
밥에 쓱쓱 비벼먹고 싶더라고요
신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새콤달콤
하게 무쳐 드시겠지만 전 그냥
무쳤어요ㅋ
이렇게 무치는게 어릴때 엄마가 무쳐드시던
방법 그대로 무치는 거에요
어릴땐 굴 한입도 못먹었는데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니 엄마가 해드시던
방법대로 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매콤하게 무쳐 밥에 비벼 먹으면
한그릇은 금방 비워낼수가 있는
굴생채 싱싱하게 무쳐드세요^^
오늘도 해피한 오후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