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세밑한파가 와서 집에서 방콕중이라 정말 나가기가 싫으네요 여지껏 자유롭게 넘의해준밥 만 사먹다가 울 윤재군 이 세상에 나와 아들내미 밥을 해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여지껏 안하던 반찬걱정을 매때마다 하네요 나가기는 싫고 해서 잘 하는것 냉장고 파먹기 야채실에 보니 상추가 있더라구요 상추된장국 을 끓였어요 생소하시다고요? 상추로도 국을 끓여 하시겠지만 의외로 맛이 괜찮아요 특히 여성들에게 좋답니다 이젠 남은 상추 버리지 마시고 상추된장국 한번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