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미역국, 처음 끓여봤는데, 오 역시. 바다 맛 가득합니다.
꼬막은 소금 넣고 30분 정도 해감한 후, 물에 5~7회 정도 서로 비셔서 깨끗하게 씻은 후, 물을, 미향 1T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을 때 생기는 불순물은 제거하여 주세요. 미역국 육수는 750mL 정도 맞추었고, 다른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꼬막을 삶을 때 물을 넉넉히 넣고 삶으면 추가로 물 안 맞추고 넣어도 좋겠지요.
STEP 2/4
꼬막은 포크로 꺼내 주세요.
미역은 물에 불려서, 참기름에 중불에서 볶아 줍니다.
STEP 3/4
볶아진 미역에 꼬막육수를 넣고 끓여줍니다.
STEP 4/4
특별히 꼬막 미역국은, 겨울에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 중 하나이고, 아이, 어른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합니다. 우리 꼬맹이들, 바지락을 먹으면서 꼬막을 먹기 시작했는데, 원래 가장 작은 팩을 샀었는데 이제 조금씩 양을 늘려서 사도 될 만큼 조개 부아 조개 부아, 더 주 우리 꼬맹이가 노래를 부릅니다.
미역국도 아이들 너무 잘 먹으니, 한 번씩 색다르게, 꼬막 미역국 끓여보면, 국물이 정말 시원하니 강추 합니다.
굿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