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나 김치재료 이런거 새로나오면
전 왜케 흥분되는지ㅋㅋ
세상 새로운것들을 접하는 마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ㅋ
전 요리에 재료들을 보면 그래요
이것도 병이죠ㅋㅋ
채소는 첫번째로 눈에 띠는거 바로 사와
먹으면 연한게 젤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보기엔 조금 억세보였지만
의심없이 사왔지요
근데 맛은 있는데 좀 억셌어요ㅠ
끝물에나 그러는데ㅠ
그래도 무쳐서 맛있게 먹긴 했어요ㅋㅋ
살짝데쳐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먹는 유채나물된장무침~
정감가는 나물무침 어떠세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