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뽀글뽀글 두부막장짜글이! 된장짜글이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두부 300g; 무 200g; 호박 200g; 양파 100g; 대파 100g; 청양고추 3개; 마늘 4톨; 다시마 5장; 디포리 5마리; 물 800ml

뽀글뽀글 두부막장짜글이! 된장짜글이

밥 위에 쓱쓱 비벼 먹음

대놓고 밥도둑!

두부막장짜글이를 끓여봤어요.

된장짜글이도 맛있지만

친정엄마가 담가주신 막장으로

만든 짜글이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뭐 별다른 것 넣은 것 없이

무 많이 썰어 넣고요.

두부도 넉넉하게 넣고요.

팽이버섯도 보이기에 하나 썰어 넣었어요.

매운 청양고추는 기본.ㅎㅎ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팬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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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노하우

두부 보관법
무 손질법
무 보관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마늘 손질법
마늘 조리법
마늘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3

뚝배기에 물 4컵 붓고요. (800ml)
다시마 5장, 디포리 5마리 넣고
육수를 만들었어요.
STEP 2/13

야채 준비해 두고요.
청양고추는 너무 매울 것 같아 하나 뺐어요.
STEP 3/13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고요.
STEP 4/13

막장 4큰술 넣고 풀어줬어요.
STEP 5/13

막장이 묵은 거라 색이 검어요.
그 맛은 진정한 맛이 난답니다.
STEP 6/13

무, 호박, 두부, 양파,
1cm로 썰었어요.
STEP 7/13

팽이버섯, 청양고추, 대파를
쫑쫑 썰어뒀어요.
STEP 8/13

무 넣고 양파, 호박
뽀글뽀글 끓인 후
STEP 9/13

두부도 넣고요.
STEP 10/13

디포리 건져내고요.
아이들이 국물에 넣은 멸치나 디포리를 아주 싫어해서
꼭 건져야만 해요
STEP 11/13

팽이버섯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다시 끓여줬어요.
STEP 12/13

무가 말랑하게 익고
간도 배서
된장 색처럼 색이 아주 진해졌어요.
STEP 13/13

짜글짜글 끓여내면
두부막장짜글이가 짭조름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아서
쓱쓱 비벼 내면 ~
옴마야 ~
밥 두공기는 기본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