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된장국 다른반찬 없어도 밥한그릇 뚝딱하는 구수한 국~
무청된장국 친정에 갔다가 엄마가 무를 몇개 뽑아주셔서 가져왔는데요, 무청까지 함께 주셔서 삶아서 무청된장국 끓여 봤답니다. 구수하면서도 뜨끈하게 끓여서 밥한술 넣어 먹으니 무청국밥 같기도 하고 든든하면서 속도 따땃해지는게 좋더라구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식구들이 군말않고 맛나게 뚝딱 밥한공기 비워주는 효자 가을국으로, 제철 맛있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된장국 올려봅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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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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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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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육수재료인 물 7머그컵에 국멸치팩 1개와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 10분정도 중불에서 끓여 준 후 건더기를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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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삶은 무청은 먹기 좋게 숭덩숭덩 썰어 주시고, 감자는 잡작하게 한입 크기로 썰고, 두부도 적당히 납작한 큐브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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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육수에 새우젓과 된장을 넣어 풀어줍니다. 새우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좋아 국이 더욱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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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무청과 감자를 넣고 마른새우를 넣어 끓여 줍니다. 마른새우는 달큰한 맛이 좋아 국물맛을 달큰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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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생기는 거품은 걷어 주시고 중불에서 끓여 주시다가 감자가 익으면 두부를 넣어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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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거의 다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더 끓여 주신후 불을 끄고 썰어 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넣었는데 싫으시면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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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8492리뷰별점댓글을 안남길수없는 맛이네요!!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2022.10.20 08:18 -
어제오늘내일맑음리뷰별점빨간국물좋아하는 사람이라 고춧가루 조금넣었는데 너무너무 맛나요~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2021.11.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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