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트레스가 만빵인날
평소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이날은 열려서 닫힐줄 모르던 그런날.
폭주하고프다~~~~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날.
집에 와보니 세상 기쁘게도
가리비가 배송되어 왔다.
그래 너다!!!!
오늘은 가리비 네가 내 스트레스를 풀어줘야겠구나.
오동통한 가리비
쫄깃하게 버터구이로 해서
쏘주한잔 곁들이기로~~
택배 박스 뜯는 그 순간부터
화났던 마음 잊혀지고.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나란뇨자 참 단순한 뇨자
맛있는것만 있음
난 아마도 세상즐겁게 살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