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무국~
유부무채된장국~
어려서 부터 먹던 추억의 국이랍니다.
미소된장국의 한식버전이라고나 할까요?
유부무국
유부무채된장국
유부무국 만드는법
무 400g(1/3개), 멸치육수(멸치 15g, 파뿌리,다시마)
무는 채칼로 굵게 채썰어요~
생유부 뜨건물에 튀어낸후 굵게 채썰어요~
멸치육수 진하게 우러내구요~
멸치육수에 된장 망에 풀어서 넣고~
무넣고 끓으면 파,마늘 넣고
유부넣고
모자라는 간은 집간장으로~
고추장 조금 넣어도 좋은데
오늘은 청양고추가루 조금 넣었어요~
표고버섯가루도 넣고~
뭉근히 끓은 게 맛나요~
한그릇 떠보면~
무국은 금방 끓여서 먹는 것보다
다시 뎁혀서 먹을 때가 젤로 맛나요~
뎁히다 보면 짜질 수도 있지요~
쌀뜨물을 넣어주면 더 구수해요~
전 뜨슨 국에 밥 말이 먹는 걸 좋아해요~
맛난 김장김치 하나면 한그릇 뚝딱이라죠~
어려서 놀다 들어오면
유부가~ 유부가 보들하니 맛나요~
무와 유부의 궁합이 굿~
유부무국
유부무채된장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