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봅니다.무청찌개
텃밭에 무를 심었습니다. 일반 무가 아닌 무청을 먹기 위한 무 그런 씨앗이 또 있더군요. 무는 다른 텃밭의 식물과 다르게 땅속에서 매일 커가는 무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흩뿌려 놓아 막 자란 무청 순을 솎아 무청찌개를 끓였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
STEP 1/7큰 냄비에 물을 끓여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손질한 무청을 넣고 위, 아래 뒤집어 주면서 데쳐 물이 다시 팔팔 끓어 오르면 건져 찬물에 충분히 식혀 줍니다. 아직 무청 순이라 일반 무의 무청처럼 굵고 길지가 않습니다.
-
STEP 2/7데친 무청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주었습니다. 저는 흔들어 씻어 주면서 어린 무청 순과 그중에서 굵고 긴 무청을 골라 분리해 주었습니다. 데친 어린 무청은 나물을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
STEP 3/7데친 무청 단으로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
STEP 4/7그리고 냄비에 담고 다진마늘 1큰술,된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긁직하니 어슷 썰어 넣고....
-
STEP 5/7다시마 멸치육수 5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STEP 6/7센불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인 후 불을 중~약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
STEP 7/7무청이 부드럽게 익으면 대파 초록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