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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얼갈이배추요리 #얼갈이두부된장무침만들기 #우거지된장무침 #두부가들어간얼갈이된장무침 #간단한밑반찬 #건강한밑반찬

마트에서 얼갈이를 구입해서는 김치가 아닌 밑반찬으로 활용했지요.

얼갈이에 두부까지 넣고는 된장으로 무쳐낸

얼갈이두부된장무침인데 여기에 약간의 칼칼함을 위해서

우렁쌈장을 섞어서 무져 주었어요.

모두다 다 물기를 빼주어야하는 역경이 있기는 하지만

살짝 데친 두부라면 쉽게 물기를 뺄 수 있다지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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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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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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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는 배추 한잎 한잎 떼어서 깔끔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는 물기를 빼주세요.
팔팔 끓은 물에 굵은소금을 넣어 주시고 얼갈이배추를 넣고는 1분정도 데쳐 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더욱 진한 초록색을 띠게 되지요.
데친 얼갈이배추는 찬물에 한번 헹궈주시고는 물기를 완전하게 꽉 짜주세요.
얼갈이배추를 데친 물에 역시 두부도 데쳐 줍니다.
데친두부로 체에 걸러서 물기를 한번 빼주시고요.
물기를 뺀 얼갈이배추이지요. 먹기 좋게 2~3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이제 양념을 해주면 되는데요. 양념할 큰 대접에 넣어 주시고요.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서는 면보에 넣고 물기를 완전하게 빼 줍니다. 물기빼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데쳐서 금방 물기가 빠질 수 있고 물기도 많이 없는 편이지요. 생두부에 비해서요.
물기를 짠 두부를 데치고 물기를 뺀 얼갈이배추에 넣어 줍니다.
양념을 시작해볼까요~~~ 된장, 우렁쌈장을 넣어 주고 다진마늘, 썬파도 넣어 줍니다. 우렁쌈장은 매콤한 맛도 주면서 감칠맛을 더해 주어서 넣어 주었어요.
이번에는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을 사용했습니다. 된장은 참기름보다는 들기름과 잘 어울리는 맛 같아서요. 들기름과 통깨를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간간하면서도 구수하고 담백하고 얼갈이배추의 씹는 맛도 좋은 얼갈이두부된장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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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태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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