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먹어도 질리지 안는 국물요리, 호박잎된장국
일년 내내 먹을수 있는 애호박
하지만 요즘이 애호박과 부드러운 호박잎이 가장 맛있을 시기인거 같아요.
오늘은 호박잎과 애호박으로
된장과 새우젓으로 시원하면서도 칼칼하게 된장국을 끓여 봤어요.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날씨에 속 까지도 뜨끈하게 해주는 국물요리인거 같아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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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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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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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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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호박순과 호박잎
애호박을 따왔어요.
호박잎은 싱싱할때 껍질을 벗겨 줍니다.
시들면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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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호박잎은 칼을 대지 말고 씻어서 쭉쭉 찢어 주고
애호박은 큼지막하게 툭툭 쪼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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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된장한수저, 새우젓 한수저,고추장 반수저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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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미리 준비한 멸치육수 8컵을 부어주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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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20분이상 푹 끓여 주세요.
푹 끓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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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애호박과 호박잎이 다 익으면
대파와 다진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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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부족한간은 된장이나 새우젓으로 해주시면 되요.
하지만 저는 추가간은 하지 안았어요.
- 호박잎된장국은 애호박보다는 반 늙은호박으로 끓여야 더 맛있어요.
새우젓을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져요.
호박과 호박잎이 푹 무르도록 끓여야 깊은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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