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모자라서 비몽사몽~ 아이 아침주면서 밥을 조금 먹었었는데 보내고 청소하니 배고픔... 무엇인가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찾다보니 식빵이 보이네요. 토스트에 구워서 쨈이나 발라먹으려고 냉장고 찾아보니했더니 딸기쨈이 없음. 생각해보니 짝꿍이가 다 먹어서 유리병 닦았던 기억이 스멀스멀나고 얼마전부터 먹고 싶었던 프렌치토스트로 브런치를 해먹어야겠당~ 하고 후딱 했어요. 너무 간단해서 포스팅하기도 조금은 민망한 프렌치토스트 만드는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집에 재료가 빈약하여 추가한것도 없고 진짜 정말 레알 기본적인 식빵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