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 말다 하더니 폭우가 한차례 쏟아지더니 지금은 살짝 잠잠하네요. 천둥 번개가 치면 스카이 접시가 신호를 잘못 잡아서 나오다 말다하고 와이파이는 들어왔다 말았다 하고... 어젯밤에는 결국 핫스팟 켜고 올렸답니다. 지금 시간 8시인데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비가 와서 축축 처져서 오늘의 메뉴는 낮에 해먹었는데 이제야 쓰기 시작하네요. 집에 재료가 다양하게 없다 보니 요즘 제가 즐겨보는 한곳이 있는데 자취생 요리.... ㅋㅋㅋ 거기에 올라오는 요리가 간단하고 따라 하기도 쉽고 맛도 있더라고요. 스팸양파링전을 따라서 만들어 봤답니다.